얼마 전 종영된 숲속의 작은집에서 소울푸드를 만들어 먹는 실험을 진행했죠.
이 날 소지섭은 다이어트를 마치고 나면 미치도록 라면이 먹고 싶어서 라면을 끓여 먹는다면서 라면을 끓입니다.
우리는 보통 신라면을 주로 먹지만, 몸관리에 신경쓰는 소지섭 라면은 뭔가 달라 보입니다.
라면봉지를 자세히 보니, 애터미 감자라면입니다.
애터미 감자로만든 채식라면이 정식 이름입니다.
보통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는 잘 보기 힘든 제품이라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24봉지 29000원 정도에 무료배송을 합니다.
우리밀로 만든 컵라면도 팔고 있습니다.
제조사는 새롬식품이라는 곳에서 만들었습니다.
중소기업이라 따로 티비 광고같은 것을 하진 않습니다만 아는 사람들은 알음알음으로 입소문으로 유명한 라면이죠.
감자라면은 이름 그대로 밀가루가 아닌 감자전분을 주재료로 만들었습니다.
감자전분만으로는 면을 구성할 수 없기 때문에 쌀가루가 들어갔습니다만 감자전분이 50%이상이 함유되어 있어서 감자의 풍미가 느껴지는 라면입니다.
스프의 고춧가루까지 국산을 사용해서 웰빙라면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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